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와 모든 성도의 가정위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느덧 한해가 서서히 지나가고있습니다. 금년도 모든 병사들은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자기의 임무를 잘 감당하고 특별한 사건사고없이 지내 왔습니다.


저는 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6전차대대 엘리사 교회와 933포병대대 기드온 교회를 섬기며 군선교를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감사절을 지내면서 더 크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됩니다. 금년도 감사절은 여단교회에가서 각부대별 장기자랑을 하게 됩니다. 입상을 하던지 않던지 모든병사들에게 다 좋은추억이 될 것입니다.


군에오는 모든 병사들은 신앙과는 별 상과없이 지내다가 군에와서 교회를 나오게되는 병사가 거의 80%정도입니다. 교회에 난생 처음와서 세례를 받고 가치관이 바뀌고 성격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바뀌고 군생활은 그 누구가 말하는것처럼 썩는시간이 아니고 자기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기간이 됩니다.


저는 이일에 큰사명을 갖고 병사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듣고 깨닫는 병사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운 인생을 갖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병사들은 함든 생화를 하게도 됩니다.


따라서 때로는 재미로 혹은 간식으로 혹은 위문예배등으로 병사들에게 접급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특별히 감사한것은 기드온교회에 신앙을 가진 대대장이 부임하셧고 포대장도 좋은 신앙인이 왔습니다. 함께[일하면서 큰힘을 얻게되며 교회당도 비새는것을 방수와 도색으로 새롭게 했습니다. 또 이기도온교회는 낡아을뿐 아니라 부속시설이 없었는데 제가 전도사시절 섬기던 교회에서 목양실을 건축해 주셨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부족한 사람이 기도합니다.


병사들과 군인교회를 위해서 잊지말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