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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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은혜 받는 신앙생활

교회 생활을 하면서 우리들이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에 나와서 무엇을 얻고, 받는 것만을 추구하는 자기중심적인 신앙생활의 틀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사랑을 받고, 치유를 받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교회에 나옵니다. 주일 예배의 찬양에서 은혜를 받고, 설교에서 은혜를 받고, 또 목장에서 섬김과 은혜를 받기를 기대 합니다. 또 끈임 없는 성경공부와 좋은 프로그램을 공급받기 원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기대나 유익이 채워지지 않으면 불평하고 실망하고 그런 곳을 찾아다닙니다. 참된 은혜를 받는 길에 대해 잘못된 이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은혜는 받고 누리는데서 오지 않고 희생과 섬김을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사명을 감당하고 섬기고 희생을 하면서 참된 행복을 맛보게 되고 비로소 제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희생과 섬김과 헌신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교회가 그런 것을 요구하지 않게 됩니다.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관심 보다는 이미 믿은 사람들의 필요와 만족을 위해 교회의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점점 자기만족만을 위한 수동적인 신앙생활에 익숙해 진 교인들로 채워지게 집니다. 우리 교회와 목장들이 이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장에서 목자들은 아직 VIP 같으면 할 수가 없지만 이미 예수님을 믿은 사람 같으면 섬김과 사랑을 주는 대상으로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도리어 믿는 사람에게는 섬김이나 헌신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예수님을 믿은 분은 섬김과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목자 부부들의 동역자가 되어서 영혼구원 하는 일에 같이 동참해야 합니다. VIP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어떻게 도와 줄 수 있을까를 찾아야 합니다. 또 목장의 사역을 한 가지씩 맡아서 섬김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자신이 섬길 사역을 찾아서 동참해야 합니다. 이러한 희생과 섬김이 동반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신앙생활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점점 자기만족만을 추구하는 기형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고 헌신 하면서 기쁨과 행복을 맛보기 전까지는 참된 은혜를 받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신림교회 성도님들은 모두가 진정으로 참된 은혜를 경험하는 신앙생활을 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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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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