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렘1:18)

장로신학교에서 새 학기 예레미야 집중강의를 마쳤습니다.

“나는 아이라”라는 고백으로 시작된 40년 예레미야의 사역,

온갖 반대와 옥살이 속에서도 신실하게 사역을 감당할수 있었던 이유

“내가 오늘날 너로….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주께서 그를 견고한 사역자로 훈련시켜 주셨음을 보았습니다.

이제 학생들이 ㅅ학교로 돌아옵니다.

많이 준비했지만 주님 나라의 일꾼 세울 것을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새학기가 다가올수록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학기의 키워드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과 세계교회사 뿐아니라 실제적인 교회개척과 성장에 대한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2016년 교회사역을 계획하게 됩니다.

흔들림 없는 견고한 사역자,

장애물을 뚫고 나갈 쇠기둥 일꾼들이 세워져

이 땅에서 수많은 주님의 교회들이 세워지실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동역에 감사드리며

박빌레몬,김압비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