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도 안녕 하신지요?

모든 일에 모든 것을 넘치게 하시고 오늘도 동역자님 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학교 현황입니다. 2017년 2.20일

두곳 까방가와 카사리아는 2016년 9월 분립 위탁하였음

금년에 학생 수를 1200명 쯤으로 줄이려는 요량이었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치만시는 유치부를 재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예배당 건물을 임시 사용합니다.

몇가지 행사가 있었습니다.

1 주민의식교육: 세 번째 갖게된 교육인데 생각보다 많은 진보가 뚜렷합니다.

교육이 끝난후 얼마 지나 한 남자가 찾아와 양선교사 강의 원고를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자기 부인과 이웃들에게 알려구고 싶다면서요. 학교 4곳 전 지역에셔 실시하는데 갈수록 참석자가 

많아져 다음에는 참가자를 제한해야 할 듯 합니다.

2 성경학교: 방학을 기해 이웃타운에 있는 어린이 전도협회 강사를 초청 올드레지 멘트에서 

3일간 3-7학년을 대상으로 200여명이 참석해 아주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방학에는 무쉬리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3. 교사 세미나: 전 교사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기존의 관습 사고방식을 개선하는 일입니다.

교수법을 달리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몸에 익숙한 습관 전혀 다른 방법을 익힌 다는 것이 어렵고 

긴 시간을 요합니다. 이제 저희 학교는 교육의 틀이 거의 잡힌 것 같습니다.

4. 전도 특공대 훈련: 전에 소개 했던 어린이 전도특공대 교육에 새로 14명의 어린이가 자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회 성경공부 1회 실습을 합니다. 열심히 아주 대단합니다.

교육사역의 열매는 먼 훗날에 보괴딘다고 흔히 말하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7.5.15.일 강영수 양은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