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멕시코에서 문안 인사드립니다.

 

기대와 희망 속에 시작했던 2017년을 뒤로 보내고 이젠 다시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새롭게 

2018년을 시작하는 문턱에 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지난 한해는 가정적으로 그리고 사역하고 있는 멕시코 나라의 여러 가지 사정들로 

인하여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가정적으로는 이세련 선교사의 건강회복을 위한 투병의 시간들이 계속되었고

사역지 국가적으로는 7.8도 이상의 심한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한 정신적인 트라우마였습니다.

 

이세련 선교사의 완전한 건강회복과 아직도 지진 피해로 인해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고통당하고 있는 이들이 하루 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 사역 보고:

 

지난 6 여 년 동안 사역하던 멕시코시티에서 두 번째 도시인 과달라하라로 이사를 했습니다.

현재는, 주중 사역은 과달라하라에서 현지인 기도처를 섬기는 일과 선교센타 건축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사역은 지금껏 섬기던 멕시코시티에 가서 설교로 돕는 일도 겸하고 있습니다.

 

선교 사역 계획:

 

선교센타 건축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선교센타가 완성되면 그 곳에 현지인 

교회를 개척하는일과 그 선교센타 공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문화사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 문화사역에 많은 멕시코의 젊은이들이 찾아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 

부정과 부패, 각종 폭력에 의해서 희생당하는 자신들의 조국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리더들이 생겨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도 제목:

 

1. 이세련 선교사의 건강회복

2. 선교센타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