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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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2024년, 아니 지금도 여전히 세계 정세와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의 어려운 상황의 소식들을 들으면서…비록 멀리 떨어진 멕시코에서 살며 사역중에 있지만 조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번 무안 제주 항공의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도 이번 한 주간 동안은 감기 몸살로 인해 조금은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 멕시코 선교지의 소식은 큰 변화없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교인들로 인해 감사하고 있으며, 지난번 기도의 제목에서 함께 나누었던 내용과 같이 밝아 온 2025새해에는 새로운 선교지 를 찾아 섬기는 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저희 선교지의 선교 전략은 선교 센타에 개척된 ‘시내산 교회’(Monte Sinai)를 중심으로 그 주변에 현지인 교회 개척이 필요한 곳에 제2, 제3의 개척교회를 확당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곳의 현지인 교회를 개척하였고, 2025년 새해에도 한 곳의 현지인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1. 2025년 안에 새로운 현지인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준비된 현지인 리더와 함께 할 현지인 교인(잃어버린 영혼)들을 보내 주옵소서…
2. 완성되지 않은 선교센타 공사가 계속되어 선교센타가 완성되어 질 수 있도록…
3. 선교센타에 개척된 ‘시내산 교회’(Monte Sinai)가 속히 자립하여 제2, 제3의 현지인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4. 함께 협력중에 있는 현지인 리더들과 교인들을 위해…
2024년 12월 31일
멕시코 선교사: 정득수/ 서경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