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열여덟 번째 기도제목을 돌려드립니다.

칭찬받는 교회가 되려면 기도는 필수적입니다. 기도 없이는 교회가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만큼이나마 목회할 수 있는 것도 여러분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새벽기도회에 나와서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화요 기도와 수요 기도회 시간에 열심을 다해서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중보기도 대원으로 정해진 시간에 나오셔서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열심히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에서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러분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기도 시간을 통해서 열심히 기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이 작년 송구영신 예배 시간에 제출해 주신 기도 제목을 가지고 지난 1년 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감사절을 앞두고 제출해 주신 기도 제목을 돌려드립니다. 얼마나 응답을 받았나 확인을 하시고 감사의 조건으로 삼으십시오. 돌려드리면서 두렵고 떨리는 심정이 됩니다. 얼마나 응답들을 받으셨는지? 제 나름대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새벽마다 여러분이 주신 기도 제목을 노트북에 올려놓고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질환으로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교회의 직분자들 특별히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서도 거의 빠지지 않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열심히 기도를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기도 응답을 받았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린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기도제목을 안 주신 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정확히 무엇을 위하여 기도해 드려야할지 모를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 송구영신 예배 때 기도제목을 제출하실 때에는 한 가정도 빠지지 말고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을 포함하여 가족 전체의 기도 제목을 일인당 한 가지씩 적어 내어주십시오.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주시면 내년 한해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은 돌려 드렸지만 연말까지는 이미 제출하신 제목을 갖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일 년을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다 보니까 보지 않아도 다 기억합니다. 올 한해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

 
조회 수 :
26
등록일 :
2025.11.07
15:09:02 (*.60.208.8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sillim.org/bord02_03/5059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2 성탄절에 사랑의 마음을 나눌 곳 김종석 2025-12-04 8
981 목자는 직분이 아니라 사역입니다 김종석 2025-11-27 12
980 기도하는 것과 생각의 차이 김종석 2025-11-20 20
979 고통 속에서 드러나는 주님의 은혜 김종석 2025-11-13 16
» 열여덟 번째 기도제목을 돌려드립니다 김종석 2025-11-07 26
977 본질적 위대성으로 채우기 김종석 2025-10-31 20
976 성경에 대한 바른 태도 김종석 2025-10-23 52
975 우리의 신앙이 메마른 이유 김종석 2025-10-17 56
974 은혜 가운데 안식월을 마쳤습니다 김종석 2025-10-10 57
973 VIP와 성도들, 목원들 앞에 멋있게 Seven Up (2) 신림교회 2025-10-04 74
972 VIP와 성도들, 목원들 앞에 멋있게 Seven Up (1) 신림교회 2025-09-27 67
971 지치지 않은 목장 사역을 하려면(2) 신림교회 2025-09-20 77
970 지치지 않는 목장 사역을 하려면(1) 신림교회 2025-09-13 96
969 말세에 깨어 있으라 김종석 2025-09-04 99
968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김종석 2025-08-28 105
967 우리의 편이신 하나님 김종석 2025-08-21 108
966 안식월을 갖기로 했습니다 김종석 2025-08-07 152
965 어떤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까? 김종석 2025-07-31 107
964 값지게 보낼 성도의 휴가 김종석 2025-07-24 113
963 어중간한 경건의 문제점 김종석 2025-07-17 104
대한예수교장로회 신림교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48길 5 / Tel : 02-858-9891 / Fax : 02-858-9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