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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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와 안수집사 권사를 세우려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를 열심히 섬기셨던 중직자들이 은퇴 등으로 중직자들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특별히 내년이면 우리 교회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장로와 안수집사 그리고 권사를 세우려고 합니다. 622일 주일에 공동의회를 통해서 세우려고 합니다. 직분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직분이지만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직자들이 바르게 세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6장에서는 직분자들을 세우는 기준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세워질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첫째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왜 성령 충만 해야 할까요? 교회는 성령의 공동체인데 그런 교회를 섬기는 분들이 성령 충만하지 않고 자신의 자아나 고집이나 신념으로 충만하면 교회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 충만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열매를 보아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랑입니다. 사랑의 능력은 무엇으로 나타납니까? 관계성으로 나타납니다. ‘모든 사람과 관계성을 잘 맺어서 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또 성령 충만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삽니다. 그래서 그분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인도하거나 전도를 했는가를 꼭 보셔야 합니다. 둘째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보고 환경을 보기 때문에 주어진 환경이 작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불신앙의 사람은 나를 보고 환경을 보기 때문에 언제나 환경(문제)이 커 보이고 늘 부정적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말하는 것들을 들어보면 그 속의 잘못된 믿음과, 그 속에 들어있는 불신앙을 알 수가 있습니다. 셋째는 지혜가 충만한 사람입니다. 지혜는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지혜가 많으면 무에서도 유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가 없으면 있는 것도 활용을 하지 못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지혜가 어디에 있을까요?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령 충만할 때 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 중심의 사람인가를 꼭 보십시오. 넷째는 사람들로부터 칭찬 듣는 사람입니다. 리더십을 지닌 사람이어야 합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공동체 안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사람인가를 꼭 보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세우시기를 원하는 자가 누구인지 간절히 기도하면서 묻고 그분들이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세워진 분들은 더 낮은 자리에서 섬김으로 겸손하게 주어진 사역에 충성을 다하십시오. 또 우리 성도님들은 그들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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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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