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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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고백이 많아지게 되기를

저는 우리 교회 식구들이 행복한 삶을 살고, 행복한 가정들이 되고, 행복한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므로 하나님 말씀으로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주고 그 안에서 행복하고 축복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목회자로서의 저의 목표이고 또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오는 분들마다 예수님을 만나서 천국을 소유하고, 영혼 전도와 섬김을 통해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서 상급을 받는 삶을 살게 하려고 하여 왔습니다. 또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인 삶에서 기도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공급하심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려고 하여 왔습니다. 우리 교회와 또 나의 목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모르던 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한 영혼의 소중함과 또한 섬김의 삶을 살면서 행복해 하고, 또 기도 하면서 기도 응답을 누리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식구들이 우리 교회에 나온 것이 축복이었고 나와의 만남이 감사였다는 고백을 듣고 싶은 것이 목회자로서 기도이고 바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 식구들이 영적인 복을 받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한편으로는 육적인 복도 받기를 원합니다. 물론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이 세상의 복 받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는 기복신앙은 조심하고 경계해야 하지만 그러나 착하고 순박한 우리 교회 식구들이 힘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통해서 영적인 복을 받고, 하늘에 상급을 받을 뿐 아니라 또한 이 세상에서 물질의 복도 받고, 질병의 치료도 받고, 삶에 형통함의 복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에 나와서도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감사와 격려를 나누면서 우리들의 행복이 커지고 우리들이 더 하나가 되어 지고 또 행복함을 공유하고 누리는 교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특별새벽기도회에서는 ‘말씀의 삶’이란 주제로 말씀이 가져다주는 복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제 올 한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고 절반이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교회 식구들이 삶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행복 하다는 고백과 간증들이 많아지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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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10:39:34 (*.120.2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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