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에서 철학을, 총신대학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년 시절 남서울 교회 (홍정길 목사)에서 건강한 교회에 대한 가치를 배웠고,
대학에서는 한국기독학생회(IVF)에서 성경 묵상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
목사로 사역은 KAIST안에 있는 대덕제일교회 담임목사로 9년,
서광교회 목사로 6년을 섬기다가
2007년부터 신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신약적 원형교회를 추구하는 가정교회 사역을 통하여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목회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목사,
정직하고 삶이 투명한 목사, 성도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목사로
살고 싶어 한다.
아내(현승희)와 4명의 자녀들(하영, 하림, 하경, 하민)과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을 세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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