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9년 새해를 기대와 소망으로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2개월 중에 1/43개월이 지나갔습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들려오는 나의 사랑하는 조국의 소식들은 온통 부정적이고 안타까운 소식들뿐이기에 비록 먼 선교지에 있어도 늘 깨어 조국과 한국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의 상황도 늘 부정부패와 마약, 그리고 인간의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도 덜 귀중히 여기는 인권문제 등등 단 하루도 안심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 땅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선교의 현장이기에 오늘도 이 땅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귀중한 사역이 멕시코 땅에서 오늘날까지 가능하도록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 이세련 선교사 근황

Stem Cell(골수이식)의 모든 힘든 과정들을 잘 마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 치료의 결과에 부정적인 후유증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계속 기도해 주세요.

 

2. 선교지 소식

1) 41()부터 약 1개월 동안 과달라하라의 Alameda(알라메다) 선교지 예배당 건축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2) 과달라하라의 중단 되었던 선교센타 건축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 있습니다.

 

3. 한국 방문 계획

617()-30(주일)까지 한국 방문 계획이 있습니다.

1) 618()-19()는 세계 한인 선교사들의 모임인 KWMF의 임원회(중미 대표회장)에 참석하기 위함이고, 2) 626()-30(주일)은 화곡동 치유하는 교회 창립 50주년(1991551호 선교사로 파송 받음) 기념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위함입니다.

 

4. 기도제목

 

1) 이세련 선교사의 완전한 건강회복을 위하여...

2) 과달라하라 Alameda(알라메다) 선교지 예배당 건축과 선교센타 건축을 위하여...

 

2019330, 멕시코 선교사: 정득수/ 이세련 드림.

(이 메일: jungdeuksoo@hanmail.net/hotmail.com/gmail.com)